반응형

바오 / 빠오 / Bao는 KOF99부터 사이코솔져팀의 멤버로 등장한 KOF오리지널 캐릭터로
정식 넘버링 시리즈에서 등장 후 사라질 때 까지 늘 한 방에 보내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99) 제작팀의 인력이 부족해서 특정 캐릭터의 검수가 미흡했기에 한 방에 보낼 수 있었음
 - 특정 캐릭터 한정 + 장풍버그, 상대가 웬만큼 초보가 아닌 이상 보기 어려움
00) 스트라이커의 성능이 너무 뛰어나서 한 방에 못 보내는게 이상했던 KOF 

01) 무슨 생각을 하고 게임을 출시했는지 알 수가 없는 어처구니 없는 판정 때문에 한 방에 보낼 수 있었습니다.
 - 01은 단순 반복으로 끝낼 수 있는 상황이 공격이 너무 많은 듯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KOF는 작품마다 판정이 매우 많이 바뀌는 게임입니다.

94~95에서는 정식으로는 다운된 캐릭터를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 버그를 쓰면 가능했었습니다.
96부터 다운된 캐릭터를 공격하기 위한 피격판정이 정식추가가 되었습니다.
- 이를 공격하기 위한 공격으로 클락의 플래싱엘보, 다이몬의 밑둥뒤집기, 쿄의 섬돌뚫기 등이 있습니다.
 > 클락의 경우 다운 후 특수 피격판정의 검수가 잘 되지 않아서 남들은 맞지 않는 공격을 맞게 되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97에서는 피격시 기본기, 필살기, 초필살기 각각의 공격을 구분하는 것이 추가가 된 듯 합니다.
- 이번에도 제대로 된 검수가 안 되었는지, 남들은 안 맞는 것을 맞는 쿄나 공캔슬시 불가능했던 상황이 가능해지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98에서는 97에서 밸런스를 보정하기 위해 가능했던 것이 불가능해 졌습니다.
- 상당 수의 구석에서 반복 필살기 콤보가 불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 최번개의 비상공렬참(일명 꼬챙이) 후 봉황각 콤보가 불가능한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99부터는 스트라이커의 도입으로 다운된 캐릭터를 공격할 기술이 없는 캐릭터도 공격이 가능해졌고
00에서는 스트라이커를 사용할 때의 제한조건이 낮아져서 99보다 더 쉽게 다운공격이 가능해졌습니다. 

01에서는 스트라이커를 최대 3명까지 부를 수 있게된 것과 동시에 절대판정이라고 부를만한 공격이 다량으로 도입?되면서 단순하게 반복 공격을 하더라도 계속 공격이 가능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 절대판정이 정식도입인건지 파산의 여파로 검수를 못 한 것들이 대량으로 발생한건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것이 많습니다.

위 영상에서는 01의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 중에서
우연하게 김갑환 승리대사인 "갱생시켜주마" 와 부합하는 캐릭터 셋에 관한 간략한 영상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KOF2001에서 새로 등장하고 드림매치였던 02, 02um 에서만 참가한 캐릭터 이진주
이진주라는 캐릭터는 한국업체에서 강하게 요청해서 새로 만들었던 캐릭터라고 합니다.
- 그래서인지 첫 등장 하자마자 성능이 미쳤다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라고는 하더군요
- 한국팀 스토리에서도 네스츠를 무너뜨리는데 꽤나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언급됩니다.

KOF은 패러디가 참 많은 게임인데, 이진주라는 캐릭터도 패러디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 이는 나중에 캐릭터별 패러디 영상을 만들게 되면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강력한 요청? 덕분인지, 다른 한국팀 멤버보다 전용 인트로가 더 많이 붙어 있는 캐릭터입니다.

게시글 썸네일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KOF 2001은 SNK에 심각한 자금난이 오고 한국의 자본이 들어가서 만들어졌던 작품으로 
배경음이 상당히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한국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인지 한국팀 캐릭터에 한국 음성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영상의 순서는 원래 음성(일본)/한국 순서
- 인트로 + 도발
- 기본기, CD, 구르기 약 기본기는 약하게 강 기본기는 강하게 기합소리를 냅니다.
- 기본잡기
- 특수기
- 필살기
- 초필살기
- MAX초필살기
- 패배, 승리1,2
승리코멘트 
로 영상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대사지만 녹음할 때 대본이 있었을텐데,
한국어 음성은 원본의 음성을 직역해서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시글 썸네일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장거한의 캐릭터가 캐릭터다 보니 대사가 참 적은데
2001에서는 이전에 있던 김갑환과의 인트로 이벤트 대사마저 삭제되서 대사라곤 하나 밖에 없는 듯합니다.

KOF01에서 장거한의 실질적인 대사는 딱 한 장면 도발할 때 나오는 대사 밖에 없습니다.
- 일본음성 "おかわりくか?!"
- 한국음성 "한 번 더 때려줄까?!"
나머지 음성은 기합소리, 웃음소리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2001은 KOF 사상 최악의 음질이었기 때문인지 가뜩이나 대사가 없는 장거한이 뭔가 더 없어보이네요

게시글 썸네일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