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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2003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 편의 첫 보스캐릭터 무카이의 투파에 관한 영상입니다.
- 투파는 필살기로 구분되는 기술이긴 한데, 단순하게 돌을 빠르게 던지는게 전부입니다.

KOF에 처음 등장하는 보스 캐릭터는 뭔가 굉장한 인식을 줄만한 기술을 하나 이상은 들고 나오는데 
(KOFXIV 보스 캐릭터 버스는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긴 하네요.)
2003의 보스 무카이는
오로치가 연상되는 화면 전체 공격 초필살기 사계 그리고 무심한 듯 던지지만 성능은 굉장했던 필살기 투파가 있습니다.
- 화면 전체를 공격하는 초필살기는 오로치 이후에 흔해진 초필살기다보니
- 무카이는 초필살기보다 상대적으로 필살기 투파의 인상이 강렬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단순 무식하게 던지는 돌덩이가
여러 캐릭터의 초필살기 심지어는 리더초필살기까지 박살내는 모습은 뭔가 어이 없는 연출인 듯 하지만

KOF 설정상 일반인의 신체능력을 초월한 참가캐릭터들을 초월한 보스캐릭터니까
단순한 돌 던지기라도 빠르면 위력이 엄청나구나 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아래는 현실에서 음속을 넘는 속도로 야구공을 던졌을 때 그 위력을 보여주는 실험 영상입니다.
- 영상에서는 마하 1.35 라고 나오네요
- 바쁘시면 4:52 부터 보시면 됩니다.

게시글 썸네일입니다.

아래는 유튜브 댓글을 활용해서 만든 쇼츠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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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는 네스츠편(KOF99 ~ 01, 02)의 주인공이었던 캐릭터로,
초대 주인공이었던 쿄를 따라 불을 사용하며, 쿄가 그랬듯이 모범적이지 않고 삐딱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K'의 초필살기 중 하나인
체인드라이브는 초필살기를 썼을 때 선글라스를 던져서 맞춘 후에 돌진하는 난무형 초필살기 입니다.

선글라스가 어쩌다보니 스토리마다 성능이 다르게 설정이 되어있는데
K'가 주인공이었던 네스츠 편에서는 별 볼일 없는 일반장품과 상쇄되는 성능을 갖고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K'의 이야기가 끝난 머나먼대지편에서는 이 선글라스가 엄청난 상향을 받았습니다.
- 이유를 생각해보면 03에서 체인드라이브가 리더초필살기로 승격된게 가장 큰 이유인 듯 합니다.

위 영상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전개가 됩니다.
- KOF03의 상황
- 네스츠편에서의 선글라스 성능
- 02UM에서 선글라스의 성능
- KOFXIII에서 선글라스의 성능


게시글 썸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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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03은 결과가 어떻게 됐든 여러의미로 새로운 시도를 했던 게임입니다.
- 태그 시스템의 도입
 > 옛날에 Marvel VS Capcom 같은 게임에 있던 멤버 교체 시스템을 KOF에 도입했는데
 > 라운드없이 게임이 진행되니 속도감은 있지만, KOF가 아닌 다른 무언가를 하는 기분이 듭니다.
-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 [현재까지 4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 95~97,98 은 오로치편 / 주인공 쿄 [94는 오로치편과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
  >> KOF의 전성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KOF의 시스템은 여기에서 거의 완성됐다고 보면 됩니다.
 > 99~01,02 는 네스츠편 / 주인공 K'
  >> 스트라이커 시스템의 도입, 뭔가 아니었다 싶었는지 드림매치 02에서 스트라이커 시스템 없어짐
 > 03,XI,XIII (XII는 미완성 드림매치) 머나먼대지편 주인공 애쉬
 >> 태그시스템 도입, 스토리가 끝나기도 전에 태그시스템이 없어짐
- 다른 시스템도 대폭 고쳐져서 이전에 있었던 버그가 고쳐지기도 했지만 타격 효과음이 참 없어보이던 작품입니다.
- 타격음에 대한 비판이 많았던 게임입니다.
- 리더초필살기라는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 첫번째로 고른 캐릭터가 리더로 지정되며, 리더일때만 사용 가능한 초필살기가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맥시마의 리더초필살기 MX-II형 파이널캐논을 다른 캐릭터의 장풍초필살기에 쐈을 때를 모아놓은 영상입니다.

게시글 썸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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