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셸미의 필살기 "야타를치는채찍[→↘↓ A or C]" 으로 시작하는 가불패턴입니다. 위의 영상과 같이 구석에서 가불패턴을 성공시킨 경우 추가타를 쓸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제한조건이 있습니다. 0. 강제다운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이 낙법을 하면 시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 강제다운 : 낙법이 불가능한 상황 영미권에서는 hard knockdown이라고 표현하는 듯 합니다. 1. 야타를치는채찍의 두 번째 타격을 늦게 맞아도 가불패턴 불가입니다. - 이 가불패턴을 콤보에 끼워 넣을 수도 있으나, 히트백이 늘어난다면 히트백이 늘어나는 원인을 빼야 가능합니다. - 영상에서는 쿄를 상대로 예시화면이 있습니다. 2. 커맨드에 따라 가불패턴도 바뀝니다. - 야타를치는채찍[→↘↓ A or C], 무월의뇌운[←↙↓↘→ A or B or C or D] 각각의 커맨드에 정해진 조합이 있습니다. 3. 기폭에 따라 가불패턴이 바뀝니다. - 필살기 야타를치는채찍에 맞게된 캐릭터의 기상조건이 달라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4. 거리를 잘 못 가늠하면 가불 상황이더라도, 피격 범위에 들지 않아서 공격 불가입니다.
타쿠마의 기본잡기C를 쓰고나서 호황권(A)를 쓰면 가불이되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호황권을 맞은 순간에 커맨드를 입력해서 추가타를 넣는 것이 가능합니다. - 일반적으로는 MAX용호난무(C)를 사용합니다. - 기가 없는 경우에는 비연질풍각(D)도 사용가능합니다. - 구석에서 호황권을 맞춘 경우에는 기폭을 하지않은 용호난무도 추가타로 사용가능합니다. 호황권을 맞기전에 커맨드를 입력하면 호황권이 가불이 되지 않습니다.
썸네일에 아테나외 4.5 + 2명이라고 표기를 해뒀는데
0.5에 해당하는 캐릭터는 크리스입니다. 크리스는 조건부로 호황권을 맞게되는데 이는 위 영상의 02:19 부터 확인을 하시면됩니다.
+2명에 해당하는 캐릭터는 하이데른과 친겐사이입니다. 이렇게 별도로 구분한 이유는 영상에서 확인하시길바랍니다.
KOF에서 가불은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누어집니다. 1) 가드를 해도 시스템 상으로 가드가 뚫리는 경우 [대표적인 기술이 랄프의 갤럭티카팬텀입니다.] 2) 가드가 되지 않는 경우 [다시 두 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위의 영상은 가드가 되지 않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위 영상의 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KOF에서는 장풍이 특정 타이밍 특정 위치에 도달을 한 경우 상대방의 캐릭터가 공격을 인식하지 못 해서 가드가 발동하지 않습니다.
클래식 료(EX 료)의 경우 다이몬을 상대로 기본잡기(C)로 잡은 직후에 호황권(A)을 사용하면 해당 상황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드를 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오리, 타쿠마의 경우에도 비슷한 상황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두 캐릭터의 영상도 추후에 영상으로 편집하여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아마도 프로그래밍을 할때 피격되는 캐릭터를 기준으로 상대의 공격판정이 1) 좌측에 있는 경우 2) 우측에 있는 경우 두 가지 상황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는가를 설정을 해뒀을텐데, 그 위치가 겹쳐지는 경우 위 두 가지 상황에 어디에 해당하는가?? 를 지정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 라고 생각됩니다. 상대방이 기상하는 프레임과 장풍을 쏜 뒤에 특정프레임이 일치했을때 가드가 되지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참고로 캐릭터가 가드를 취하는 것은 상대 캐릭터가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서 공격하는가가 반영이 됩니다. 1) 예를 들어서 상대 캐릭터가 기본기를 썼을 때에는 충분히 멀리 떨어진 상태라면 가드가 되지않고 뒤로 걷기가, 화면의 2/3 만큼 떨어진 상황에서는 가드가 발동됩니다. 2) 커맨드 (필살기, 초필살기, 특수기)를 사용해서 공격하는 경우 거리가 멀어도 가드가 발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