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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음악 얀의 두고봐 입니다.

이 노래는 MBC 설날특집드라마 "웃음은 아름다워"에 엔딩곡으로 쓰인적이 있었습니다.

웃음은 아름다워는 아래와 같은 내용의 꽁트? 드라마 입니다.
일제 식민지 하에서 독립군의 활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독립투사들의 목숨을 건 한판 혈투를 코믹하게 다룬 이야기로, 김국진은 좀 모자란 동생 준하의 형으로 등장하여 조국의 독립을 열망하는 독립투사 역할을 맡는다. 그리고 두뇌고문 전문가로 등장하는 김용만은 브레인 서바이버를 패러디한 장치로 준하의 두뇌를 고문하게 된다...

오늘의 추천음악은 
Evanescence의 Bring Me To Life입니다.

영화 데어데블의 OST로도 사용이 됐다고는 하는데 이 영화는 안 봐서 모르겠네요
데어데블은 최근 MCU세계관에서도 활약하는 것으로 나왔으며, 스파이더맨3 노 웨이 홈에서도 등장인물로 나옵니다.

오늘의 추천음악은 국산 리듬게임 Ez2Dj의 수록곡 Stay 입니다.
오락실이나 가끔씩은 어떤 문방구에 비치된 Ez2Dj에서 쉴새없이 들려오던 그 노래 Stay

아래는 2022년 리메이크인 듯 한데
개인적으로는 위의 1stED 부터 있었던 오리지널 음원이 더 좋은 듯 합니다.

오늘의 추천음악 Sum 41의 Still waiting, 위 영상은 Still waiting MV입니다.

아래의 호빵맨 매드무비로 이 노래를 듣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 되실 겁니다.
호빵맨 매드무비는 옛날 국내에도 유튜브 비슷한 사이트 엠군?? 이 있을 때 거기 업로드 됐던걸 봤던 영상인데 다행히도? 남아있네요

2012년에 개봉했던 정재영 주연의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영화를 보고난 뒤에 다시 한 번 영화를 보면 대사가 색다르게 느껴지는 반전영화입니다.

개인 평가는 돈이 아깝지 않을 영화

오늘의 추천 음악은
국내에서는 생소한 핀란드의 고딕락그룹 The Rasmus의 Still Standing입니다.

온라인에서는 핀란드 = 메탈의 나라 라는 밈 같은게 있었는데 
국내에선 아무래도 핀란드의 노래가 생소하다보니, "라스무스"라는 그룹명 보다 이국종 교수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로 더 알려진 모양입니다.

Still Standing은 국내에서 2000년 후반쯤 EBS 지식채널e 라는 영상에서 배경음으로 사용되기도 했었습니다.

Adelitas way의 Scream입니다.

국내 스타리그에서 사용됐었다곤 하는데 스타리그를 챙겨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의 음원을 듣고 원곡의 음원을 들으면 뭔가 좀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그룹명은 생소해도 한 번 들어봤을 만한 노래
Shades apart의 Strange by the day 입니다.

초반 00:45 "I'm not home" 이라고 답하는 가사에
그 당시 특유의 음질이 저하가 된 효과를 넣은 건 참 아이디어가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