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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94에서 한 화면에 장풍이 두 개가 되도록 하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KOF96에서 이 버그를 재현할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치트를 통해 한 화면에 두개 이상의 장풍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KOF96에서 장풍치트를 사용 후
장풍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이는 초필살기를 사용했을 때 이상한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버그라는 게 원래 이상하게 꼬여있는 것이긴 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영상을 통해 공통적인 내용을 파악해보면
- 특수한 상황은 상대방을 타격하여 앞으로 끌고 오는 "락온" 기능이 있는 "난무계" 초필살기에서만 발생을 하는 듯 합니다.
  > 즉, 난무와 상관이 없는 매츄어, 레오나는 해당사항 없음
   >> 그런데 장거한의 철구대폭주는 MAX만 가능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 굳이 추정을 하자면 MAX철구대폭주의 철구대회전 부분이 장풍과 연관이 있어보이긴합니다.
    >>> 그러나 이 내용은 다른 캐릭터에게 적용이 안 됩니다.
- 피격판정이 별도로 남지 않는 난무초필살기 이오리의 MAX팔치녀, 랄프의 말타기발칸펀치는 해당하지 않는 듯 합니다.
-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게니츠의 팔치녀데미지가 늘어나는 특수한 결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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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98에서 마주보고 달리기를 하면 캐릭터를 밀어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영상에서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확인을 했습니다.
1. 팀별로 가장 잘 밀어내는/밀려나는 캐릭터를 확인
2. 각 행별로 가장 잘 밀어내는/밀려나는 캐릭터 확인
3. 모든 캐릭터 중에서 가장 잘 밀어내는/밀려나는 캐릭터를 확인 해봤습니다.
 - 팀이 없는 에디트 캐릭터 신고, 루갈은 2명을 팀으로 해서 "부전승" 처럼 확인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이것이 캐릭터의 어떤 특성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사실 결과의 내용을 다른 방법으로 확인을 할려고 했는데
이 방법이 더 확실하게 눈으로 확인이 되는 듯 해서 방향성을 다르게 하여 결론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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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97에서부터 도입된 시스템으로
"초필살기를 쓰는 순간 화면이 검게 바뀌는 암전"이 적용되었습니다.

암전이 된 순간 주변의 모든 것이 정지하는데, 일부 캐릭터들은 이때 가만히 있는 경우도 있으나,
일부 캐릭터는 다른 모든 것이 정지한 순간에 혼자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위의 영상에선 "대사치를 준비하는 사이슈"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이는 초필살기를 쓰는 캐릭터의 신속함을 게임상으로 연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동시에 초필살기를 쓰는 경우
"비교 대상인 상대의 캐릭터"와 동일하게 신속하게 움직이므로
암전 중에 단독으로 초필살기를 썼을 때와 같은 동작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기차 안에서 앉아있는 옆사람을 보면 그냥 정지해 멈춰있지만
바깥에서 기차 안의 사람을 보면 기차와 같은속도로 움직이는 상대속도 같은 같은 걸 생각해보시면 될 듯합니다.

정확히는 특수상대론의 "Time dilation" 같은 개념을 도입해서 설명해야하는 게 맞지만
굳이 격겜 설명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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