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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96의 미스터빅은 남들보다 많이 맞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KOF제작팀의 실수로 인해 99의 카스미도 96의 미스터빅처럼 남들보다 더 얻어터지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 우연하게도 두 캐릭터는 극한류를 배척하는 캐릭터입니다. 
 > 극한류 타도를 원하는 캐릭터는 미스터빅, 토도 카스미, 키사라기 에이지 3명이 있습니다.

98UM 에디트팀 엔딩 일러스트


   >> 마린이라는 캐릭터는 극한류를 배척한다기 보다 자신에게 시비를 건 유리를 싫어하는데 유리가 극한류
        [KOFXI에서 키사라기 에이지, 토도 카스미, 마린 세명이 모여 "안티-극한류"팀을 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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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에 참가했던 대머리 캐릭터
- 장거한(KOF94~ 오리지널)
- 최번개(KOF94~ 오리지널)
- 텅푸루(KOFXI, KOFXIV, 아랑전설 출신 캐릭터)
 > SNK의 격투게임의 스토리는 첫 시작이 상당히 부실한데, 코믹스의 설정을 받아드려서 기스와 제프 보가드의 옛 스승이라는 설정이 정식이 됐다고 합니다.
- 미스터빅(KOF96, KOF98UM, KOFXI, 용호의권 출신 캐릭터)
> 용호의권 사건의 시작은 나중에 용호의권2가 나올 때, 설정이 추가되어서 기스도 관여했고 타쿠마의 아내도 엮여있는 것으로 나오긴 하지만 용호의권1 당시에는 기스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 린(KOF2000, KOF2001, KOF2002UM 오리지널)
- 화자이(KOFXIII, 아랑전설 출신 캐릭터)
 > 이후 시리즈의 아랑전설팀 엔딩에서도 나오긴 합니다.
 > 영상을 만들때 깜빡했습니다. 
 > 술을 마신다는 점이 캐릭터의 특성으로 부각되서인지 대머리에 관한 연출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 제너두 (KOFXIV 오리지널)

여섯명일곱명 대머리가 참전했었습니다.


SNK의 격투게임에서 대머리를 강조하는 상황이 종종 묘사되곤 하는데, 그런 장면을 모아놓은 영상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제너두는 대머리에 관한 연출이 없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나 생각을 해보면
1. 텅푸루도 KOFXIV에선 그런 연출이 없다. KOFXIV의 방향성?? 때문?
2. 캐릭터가 첫 등장했을때는 대머리를 강조했던 적이 없다?
3. 대머리라는 캐릭터 특성 보다 광인이라는 특성이 있어서 딱히 별도로 강조할 필요가 없다??
정도가 있습니다.

제너두는 캐릭터가 너무 비호감에 성능도 그다지 좋지않아서 나중에 또 나올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게시글 썸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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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빅은 용호의권에 등장했던 악역 캐릭터로 KOF 시리즈에서는 96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었던 캐릭터입니다.
- 유리가 문어를 싫어하는 이유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KOF96에서는 제작진의 실수로 인해서 미스터 빅만 특수한 상황이 만들어지는데 그 상황에 관한 영상입니다.


잡담
1번 엔트리에 미스터빅을 등록시키면
게임 시작시 굉장히 큰 여자가 상대방 캐릭터에게 "그는 굉장해요[はすごいわよ。]" 라는 말을 합니다.
- 하이힐을 신었어도 랄프 키가 190 cm에 근접하는데 랄프와 키가 비슷하게 묘사됩니다.
- 게임내에서 프로필 상 키랑 도트로 구현된 키가 약간 좀 다르긴합니다.
- 이게 나름 밈처럼 됐는지 일본 만화중에는 이 대사를 사용했던 만화도 있었습니다.

미스터빅은 
사우스타운을 두고 기스와 경쟁을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사우스타운의 지배자는 아무리 봐도 기스입니다.

미스터빅에 남긴 제작진의 실수가 아무래도 KOF97 이후 최번개의 MAX초필살기 성능에 영향을 준 듯 합니다.

격투게임은 버그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격투게임의 시초라고 불리는 스트리트파이터2에서 류의 어퍼, 승룡권이라는 캔슬시스템이 버그로 시작됐던것 처럼 말이죠

게시글 썸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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