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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는 KOF97부터 등장해서 "쿄의 제자를 자칭"하는 캐릭터입니다.
게임속에서 묘사는 없지만
스토리상 KOF96에서 쿄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제자가 되어야겠다."라는 결심을 했다고 하며, 
쿄에게 빵을 갖다 바치면서 쿄에게 달라붙어 기술을 배웁니다.
 - 빵을 바치는 장면은 KOF97 엔딩에서 묘사

다만, 쿄의 성격상
웬만해서는 신고를 가르칠 때 최선을 다하지않았기도 하고
KOF세계관에서 "쿠사나기, 야가미, 치즈루" "삼신기" 사용하는 무술은 혈통이 굉장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고가 사용하는 기술은 상당수가 미완성으로 남게 됩니다.

KOF98을 기준으로
- 신고의 기술은 기본적으로 불꽃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설정상 수련의 결과라기 보다 타고나야 가능
 > KOF애쉬편에서 애쉬가 삼신기의 특성을 빼앗는 스토리와 이오리가 불꽃을 잃는 것으로 묘사가 됨
 > 2003부터 한정적으로 신고에게도 불꽃이 발생 [단, 다른 사람은 못 알아 볼 정도]
- 쿄의 제자를 자칭하지만 쿄가 사용하는 무술이 아닌 사이슈가 사용하는 무술이 섞여있음
 > [게임 내적으로는] 별개의 캐릭터가 행동이 너무 똑같은 것을 방지하기 위함
- "미완성"이라고 이름을 붙인만큼 사용하는 기술에 하자가 있음
 > 수비에 취약 [가드포인트, 무적이 없음]

스토리가 진행되며 신고는 사이슈의 눈에 띄게되고 사이슈 밑에서 수련을 하게 됩니다,
결과 KOFXV에서는 초필살기 "대사치" 대신 "대사돌"이라는 명칭으로 초필살기를 사용하게 됨

대사치에서 "치"는 벤다 라는 의미로
KOF메인스토리였던 오로치 이야기와 연관이 있는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 대사돌에서 "돌"은 "돌진" "돌격" 할때 "돌"

아무래도 신고는 불꽃을 쓸 수가 없으니, 손을 휘두르는 동작을 대신 다른 동작을 취하게 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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