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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글래디에이터2는 
자신의 고유한 영역에서 싸우게 만드는 플라즈마필드라는 공격이 상당히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대체로 비주류였기도 하고
버튼을 번갈아가면서 누르면 나가는 콤보와
흔히 초필살기라고 부르는 플라즈마 스트라이크만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게임내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못 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게임에는 아래와 같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 캐릭터마다 대체로 잡기가 3개 이상 있음 [예외) 레인/카에데]
- 도발에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특수한 성능이 있음 [대사만으로 끝나는 캐릭터도 당연히 있습니다.]
- 캐릭터마다 고유의 특수한 기술이 있음[모든 캐릭터가 특별한 성능을 보여주진 않습니다.]
- 다운공격(잡기, 타격) // 평상시에는 쓰기 어렵지만 라운드가 끝나고 퍼포먼스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 반격기(플라즈마 리벤지/리플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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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글래디에이터2는 1998년 발매된 캡콤의 게임으로 1996년 발매됐었던 스타글래디에이터의 후속작입니다.

오락실에서는 플라즈마소드2 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됐던게 기억이 나네요

영상과는 다르게
오락실에서 할 때는 KOF95나 철권3가 생각날 만큼 데미지가 엄청나게 높았었습니다.

아마도 오락실에서
사람들의 플레이타임을 줄이기 위해서 캐릭터들의 방어력을 영상의 절반 정도로 낮춰 놓았던 것 같습니다.
체력이 많이 깎일때는 엄청나게 간단한 방법으로 절명이 됐었습니다.

기억나는 것 중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벡터를 골라서 ↘K, K로 띄우고 ↑A 로 추가타 후
플라즈마필드(B+K)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방향을 잘 조절을 잘하면 절명이 됐었습니다.

참고)
초필살기는 SNK의 용호의권, KOF에서 사용하는 명칭으로
본 게임에서는 플라즈마 스트라이크 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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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가스, 10 kHz, ? kV
가시성을 위해 ITO glass를 전극으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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