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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치녀는 이오리가 사용하는 대표적인 초필살기로
KOF95에서 이오리가 첫 등장할 때부터 사용한 초필살기 입니다.

팔치녀를 사용하면 자세를 낮추어 빠르게 이동을 하는데
이동하는 동안 공중에 떠 있는 일반 장풍을 피하면서 공격하는 용도로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시리즈에서 장풍을 피할 수 있는것은 아니고 어느 시점부터 장풍을 피할 수 없게 됐는데,

가급적이면 동일한 조건에서 성능을 비교하기 위해
같은 장풍을 꾸준하게 사용하는 아테나와 마이를 활용하 팔치녀로 장풍을 피하는 것을 확인해봤습니다.

아테나의 경우 이오리가 첫 등장한 95부터
초필살기의 연계기 크리스탈슛이 사용가능해졌기 때문에 크리스탈슛으로도 테스트를 했으며
마이도 마찬가지로 장풍 초필살기(수조의춤)이 있는 경우 동일하게 테스트를 했습니다.

테스트는 (MAX)팔치녀 vs 사이코볼, 화접선, 크리스탈슛, 수조의춤 를 각각 테스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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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98에는 자세를 낮춰서 피격판정을 줄이는 캐릭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슬라이딩이나 태클이라고 부르는 공격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어느 슬라이딩의 피격판정이 작은가?? 를 확인해봤습니다.
- 영상에서 사용한 슬라이딩의 피격판정 "크기(높이)"의 기준이 되는 공격은 료와 유리의 패왕상후권입니다.
 1단계 : 료의 패왕상후권
 2단계 : 유리의 패왕상후권
 3단계 : 료의 MAX패왕상후권
 4단계 : 유리의 MAX패왕상후권
각각의 패왕상후권의 단계가 나뉠 수 있는 이유는
료와 유리의 키 차이로 패왕상후권의 판정이 각각 높이가 다르며, 
일반 패왕상후권보다 MAX패왕상후권이 갖는 판정의 크기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2가지 x 2가지 총 4가지 단계]

슬라이딩으로 일정 높이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은
각각의 캐릭터가 사용하는 점프 공격에 대해서 대공용으로 응용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크리스의 특수기가 발동이 빠르편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점프를 했을 때, 대공용으로 가끔씩 활용됩니다.

영상을 보시면 각각의 캐릭터가 특정 동작을 취할 때
캐릭터의 피격판정크기(높이)가 크리스의 슬라이딩과 동일하거나 작아지기도 합니다.

다만, 그 동작이 구현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다면 대공용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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