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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백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 롤백 : "현재의 상황을 지우고 이전 상태로 돌린다"

요근래에는 격투게임도 온라인으로 하는 시대이다보니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상대 캐릭터를 때렸는데 때린게 다시 회복되는 렉"을 경험하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원래 KOF는 오프라인에서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상당히 적지만 네트워크 상태랑 관계가 없는 오프라인 플레이를 하는데에도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영상의 사례를 하나하나 말씀드리면
1. CPU는 캔슬이 불가한 필살기를 사용 후 캔슬합니다.
 - 영상 속에서는 테리가 라이징태클, 크랙슛을 사용 후 바로 캔슬하는 것이 확인됩니다.
 - 영상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아테나도 υ사이코리플렉터를 사용할 때 이런 캔슬을 하는 것이 가끔씩 확인됩니다.
 - 덤으로 플레이어도 캔슬이 불가한 특수기를 캔슬하는 것이 가능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영상을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2. 신고의 크리티컬 CRITICAL HIT!!
 - 실전에서는 신고를 통해서 이 버그를 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신고는 특수기, 필살기, 초필살기를 사용했을 때 CRITICAL HIT!! 라는 메세지가 나오는데, 가끔씩 크리티컬 메세지가 나왔다가 사라집니다. [순식간에 나왔다가 사라집니다.]
 - "결과가 바뀌는 상황"으로 인해서 데미지도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쿄의 MAX대사치 "불꽃"의 판정
 - 쿄는 MAX대사치를 썼을 때 몸이 불타오르며 공격판정이 발생합니다. [버튼을 눌러서 모으기 가능]
 - 이 판정으로 공격을 했을 때 쿄를 사용하는 유저가 모으기를 언제 해제했느냐에 따라 결과가 바뀝니다.
  > 영상으로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MAXIMUM 캔슬

 - 실전 경험할 만한 두 번째 상황입니다.
 - ABC를 눌러서 기를 다모으면 MAXIMUM이라는 메세지가 나오는데, 나오는 순간 눌렀던 버튼을 떼면 MAXIMUM 메세지가 나왔다가 캔슬됩니다.
 - ABC를 눌러서 기를 모으던 작품 94 ~ 98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단, 98에서는 MAXIMUM 메세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MAXIMUM 상태에서 몸이 반짝이는 것을 통해 간접확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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