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OF98에서는 단순하게 스타트버튼을 누르고 선택을 하면 히튼캐릭터를 고를 수 있습니다.
- KOF98에서는 셀렉트 화면에 아무런 변화 없이 "95쿄"가 선택이됩니다.
 > 98UM에서 변경이 되도록 시스템이 개선이 됩니다.
- 일반 쿄와 95쿄의 외형의 차이는 전혀 없으나, 전용 BGM이 따로 있어서 바로 구분이 되기도 합니다.

95쿄는 말 그대로 KOF95의 격투스타일을 그대로 사용하는 쿄 입니다.
- KOF96부터 추가된 독물기/황물기, 가드포인트와 97부터 추가된 초필살기 "무식"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캐릭터에 따라 가불이 가능하게 되는 공격 패턴이 다릅니다.

반응형
반응형

옛 KOF는 캐릭터마다 고유의 방어력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장거한과 최번개가 같은 공격에 피격 됐을 때, 최번개가 약간 더 체력이 많이 깎이게 됩니다.
- KOF에 적용되는 랜덤 수치와는 별개의 개념입니다.

KOF99 부터 도입된 아머모드는
캐릭터 고유의 방어력과는 별개로 상대방의 공격을 가드를 할 때 캐릭터의 방어력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바리바리발칸펀치를 가드했을 때, 일반적으로 가드데미지가 발생하지만 아머모드에서는 가드데미지 없음
- 갤럭티카팬텀은 일반적으로는 가드불능이지만, 가드포인트로 막아낼 수 있으며 이 때 가드데미지가 크게 발생함
 > 아머모드를 사용한 경우 가드포인트로 막았을 때 발생한 데미지가 감소하는 것이 확인됩니다.

이는 캐릭터가 피격됐을 때
각각의 공격에 부여된 데미지가 캐릭터의 방어력으로 한 번 계산이 된 후, 감소하는 체력으로 반영되는데

{(공격력) x 랜덤수치} / 방어력 = 체력감소가 아니라
"{(공격력) x 랜덤수치} / 방어력"의 일정 수치 이하는 버림 = 체력감소 의 단계를 거치기 때문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영상의 뒷 부분의 예시로 사용된 98 야마자키의 초필살기 드릴을 보면
캐릭터의 방어력에 따라 드릴 3단계와 드릴 4단계의 데미지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데미지가 같은 경우
2. 4단계가 3단계보다 강한 경우
3. 4단계가 3단계보다 약한 경우
순서로 보여드립니다.

반응형
반응형

KOF는 96부터 각각의 공격마다 가드 수치를 감소시키는 것을 시스템화 했으며,

일정 수치 이상의 공격을 막으면
가드 수치가 0이 되면서 GAURD CRUSH!! 라는 메세지와 함께 가드가 강제로 풀리게 되었습니다.
- KOF에 숙련된 사람은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피할 수 없는 공격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일부의 캐릭터가 사용하는 특정 공격에는 막았을 때 반드시 가드크러시를 발생시키는 공격이 있습니다.
이런 특수한 공격이 발생시키는 가드크러시에는 성능 차이가 있음을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캐릭터가 다르므로
각각의 공격에서 발생하는 후딜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사소한 성능차이도 있지만
일반가드에서 가드크러시를 발생시키는 공격이 가드포인트를 파훼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성능의 차이가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KOF는 시리즈의 첫 시작인 94부터 상대방의 공격으로 인한 압박을 파훼할 수 있는 가드캔슬[가캔] 시스템이 있었고
현재의 가캔시스템인 가캔구르기(AB) + 가캔날리기(CD)와 같은 시스템이 정작하기 전까지 여러차례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KOF94 초창기의 가드캔슬 : 연속 5회이상 가드 후 필살기, 초필살기 커맨드 입력
 - 추천하는 가드캔슬은 대공용 필살기(약)
   > 이 당시에 대공용 필살기는 약으로 쓰더라도 무적+공격 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캐릭터는 무적 끝난 후 공격]
KOF95 가드캔슬 : 94의 시스템 + MAXIMUM일때 항상 가드캔슬 가능
 - 추천하는 가드캔슬은 94처럼 대공용 필살기(약)
※ 94, 95 초필살기를 가캔으로 사용할 수는 있으나 상황을 보고 써야함

KOF96 가드캔슬 : 역대 최악의 가드캔슬 시스템
 - MAXIMUM일때 항상 가드캔슬구르기(AB)가 가능함
  > 단 구르는 도중에 잡기에 관한 무적이 없음

KOF97 가드캔슬 : 사실상 완성된 가드캔슬 시스템
 - 기를 하나 소모하여 가드캔슬구르기(AB) / 가드캔슬날리기(CD)
 - 일부 캐릭터는 가캔날리기에서 캔슬이 가능함
 - 가캔날리기 카운터 히트 후 상황에 따라 추가타 가능
KOF98 가드캔슬 : 97에서 데미지 소폭 상승

이 이후 가캔날리기의 데미지가 없어지거나 다시 생기는 등의 변화가 있었으나 97의 가드캔슬에서 큰 변화는 없음

※99에서 전방으로 가캔구르기 후 버튼을 누르면 가캔구르기 중에 회피공격이 나가는데 영상에서는 누락되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가드크러시는 상대방의 공격을 계속 막고 있으면 어느 순간에 가드가 강제로 해제되는 시스템입니다.
- KOF96 부터도 도입이 되었습니다.
- 동일한 공격을 하더라도 데미지가 일정하지 않듯이 가드크러시 수치도 일정하지않습니다.
 > 차이가 미미하기 때문에 기본기 몇번이면 가드크러시가 발생한다 라고 설명해도 대체로 맞습니다. 

KOF96에서는 가드크러시가 매우 쉽게 발생했으나, KOF97부터 수치가 조정되었습니다.
별도의 안내없이 가드크러시가 발생했었으나, KOF02부터 가드크러시가 임박했음을 게임내에서 안내합니다.
- 별도의 안내가 없던 시리즈에서는 가드크러시 수치를 계산하며 공격하기도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KOF에서는 다양한 방법의 가불이 있습니다.
 - 갤럭티카팬텀처럼 가드를 했는데 가드가 뚫리는 가불이 있고
 - 그냥 가드를 사용할 수 없는 가불이 있습니다.
가드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은 다시 두 가지로 나뉘며
 - 가드를 사용할 수 없는 필살기 커맨드를 사용
  > 아테나의 사이킥텔레포트, 각종 커맨드잡기
  >> 상대가 가드를 한 뒤에 가드유지를 하고 있다면 위의 패턴을 파훼할 수 있습니다.
- 그냥 가드가 발동되지 않는 프레임을 노린 가불
 > 이번 영상에서 다루는 가불입니다.

상대캐릭터의 기상 후 특정프레임과 상대 방장풍을 쏘고 난 뒤에 특정 프레임이 서로 일치하면 가드가 되지 않습니다.
장풍이 있는 캐릭터들은 각종 공격을 통해 상대방을 다운 시키고 장풍을 깔아두는 것을 패턴화하여
장풍을 가불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위의 영상에서는 이오리를 했을 때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턴화 된 상황을 모아둔 영상입니다.

게시글 썸네일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야마자키의 초필살기 드릴은 잡기로 시작해서 타격판정으로 때리는 독특한 초필살기 입니다.
드릴을 사용 후 캐릭터를 올려치고 A, C를 얼마나 연타하느냐에 따라 1~4단계로 나누어지는데,
여기에서 3단계의 드릴 성능이 약간 독특합니다.

1,2,4 단계는 올려친 이후에 바로 타격기가 이어지지만
드릴 3단계는 바닥에 떨어진 캐릭터를 들어올리고 난 뒤에 동작이 이어지기 때문에
원호공격으로 캐릭터를 튕겨내서 바닥에 있어야할 캐릭터가 없어지면,
초필살기가 도중에 캔슬이 되고 이로 인해서 상당히 독특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버그로 인해 발생한 상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히트/가드스탑이라고 부르는 경직이 사라집니다.

치트를 통해서도 히트/가드 스탑을 제거할 수는 있는데
버그를 썼을 때와 치트를 썼을 때의 결과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버그를 썼을 때의 효과가 더 확실한 상황이 나오기도 합니다.

게시글 썸네일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KOF96 부터 상당히 많은 시스템이 도입/변경되었습니다.
그 변경된 시스템 중에 가드에 관한 내용을 보면 "공중에서도 가드가 가능" 하도록 바뀌었고
공중가드는 KOF98까지 있었습니다.

공중가드는 상당히 강력한 방어 시스템으로,
대부분의 공격을 막는 것이 가능하지만 초필살기의 경우 대부분의 초필살기는 막을 수 없습니다.
- 예를 들어서 공중에서 사용가능한 대표적인 초필살기로 봉황각이 있습니다.
 > 상대 캐릭터가 김갑환의 점프CD를 공중가드로 방어를 했다면 바로 봉황각으로 캔슬하면 확정입니다.
- 가드가 가능한 예시로는 친 겐사이의 굉염란포가 있습니다.
 > 아테나의 샤이닝크리스탈비트를 손가락으로 들고 있을 때도 가드가 가능하긴한데
 > 공격하는 사람이 상대방이 굴러서 뒤로 올때 커맨드를 추가입력 + 가드하는 사람은 일부러 점프하기로 하지않는 이상 보기 힘든 경우이므로 위 영상에서는 뺐습니다.

영상은 각 팀단위로 챕터가 구분되어 있으니 확인하고 싶은 캐릭터가 속한 팀 구간을 골라서 보시면 됩니다.

게시글 썸네일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