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셸미의 필살기 "야타를치는채찍[→↘↓ A or C]" 으로 시작하는 가불패턴입니다. 위의 영상과 같이 구석에서 가불패턴을 성공시킨 경우 추가타를 쓸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제한조건이 있습니다. 0. 강제다운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이 낙법을 하면 시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 강제다운 : 낙법이 불가능한 상황 영미권에서는 hard knockdown이라고 표현하는 듯 합니다. 1. 야타를치는채찍의 두 번째 타격을 늦게 맞아도 가불패턴 불가입니다. - 이 가불패턴을 콤보에 끼워 넣을 수도 있으나, 히트백이 늘어난다면 히트백이 늘어나는 원인을 빼야 가능합니다. - 영상에서는 쿄를 상대로 예시화면이 있습니다. 2. 커맨드에 따라 가불패턴도 바뀝니다. - 야타를치는채찍[→↘↓ A or C], 무월의뇌운[←↙↓↘→ A or B or C or D] 각각의 커맨드에 정해진 조합이 있습니다. 3. 기폭에 따라 가불패턴이 바뀝니다. - 필살기 야타를치는채찍에 맞게된 캐릭터의 기상조건이 달라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4. 거리를 잘 못 가늠하면 가불 상황이더라도, 피격 범위에 들지 않아서 공격 불가입니다.
KOF에서는일반적으로 피격 판정을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타격기, 장풍에 관여된 피격 판정 -일반적으로 KOF에서 무적시간이라든지 무적판정이 있다고 하면 이 피격판정 박스가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2) 잡기와 관련된 피격판정 - 가드유지라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1)에 해당하는 무적판정은 "지른다." 라고 부르는 리버설 상황에서 자주 활용되는 기술에 무적판정이 있으며, 대부분의 캐릭터는 초필살기를 쓸 때 무적판정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좋은 대공기로 유명한 필살기들은 대부분 무적판정 + 공격판정,즉 피격판정이 없는 상태에서 공격판정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에 해당하는 무적판정은 KOF의 독특한 테크닉 "가드유지"라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되는게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으며 판정을 잘 알고있는 유저들은 무적잡기라고 불리는 기술들을 활용하여 상대방의 잡기를 무력화시키고 잡기도 합니다.
※ 참고사항 1. 지상에 있는 캐릭터끼리 잡을 때의 잡기판정은 딱 1프레임만 유효합니다. 2. KOF 고유의 필살기 지뢰진은 피격판정에 상관없이 캐릭터의 위치판정박스로 공격 성공여부를 결정합니다. - 위치판정박스는 캐릭터가 겹쳐지지 않도록하며, 캐릭터가 앉아있는가 서있는가? 지상에 있는가 아닌가를 구분합니다. 3. 영상내에서 초록색 글씨로 표기된 내역은 대체로 해당 캐릭터에게 유리한 상황을 강조한 것입니다. - 예를들어 이오리의 설풍 2 ~ 8 F 타격무적/ 2 ~ 12 F 잡기무적 "13 F" 잡음 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 이는 상대방이 잡기를 썼을 때 설풍을 쓰면 상대의 잡기를 흘리고 잡을 때 유용함을 말합니다. - 노란글씨의 2 ~ 8 F 타격무적 : 9 ~ 12 F 동안에 무적이 아니므로 빈틈이 발생해서 주의할 필요가 있어서 노란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