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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98에서는 타쿠마 그리고 시작버튼을 누르고 고른 용호의권 팀 멤버 료, 로버트, 유리가 호황권(용격권)을 사용합니다.
- 시작버튼을 누르지 않고 고른 용호의권 팀의 호황권(용격권)은
  KOF96부터 극한류 팀의 장풍으로 용호의권에서 기가 없을 때 장풍이 나가지 않던 상황을 모티브로 만든 듯 합니다.
- 용호의권 팀을 시작버튼을 누르고 골랐을 때에는
  > 료의 비연질풍각의 형태가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KOF94의 필살기를 사용하는 KOF94 기반의 캐릭터입니다.
  > 98um에서는 료의 비연질풍각도 94의 스타일로 수정이 됩니다.

극한류 4인의 장풍 성능, 발동속도, 후딜, 경직시간?? 을 비교 후
최악의 성능을 가진 캐릭터와 이오리의 성능을 별도로 비교합니다.

다른 캐릭터도 그렇고 경직시간이 미묘하게 다른데,
이게 정말 캐릭터별 장풍의 성능 차이인지 캡쳐를 할 때 발생한 프레임에러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성능차이라고 한다면 경직 "1프레임 차이"로 작기도하고
각 캐릭터의 필살기 사용 후딜로 인해서 실질적인 큰 문제가 없긴 한데,
성능 문제라면 왜 늦게 1프레임 늦게 뛴 상황과 다른 상황이 착지를 동시에 하는가?? 가 설명이 안 되네요.
단순히 캡쳐의 문제라면 반대로 1프레임 더 빨리 착지 하는 상황은 왜 안 나오는가??? 가 설명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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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98 어둠쫓기 성능비교 영상에 달렸던 댓글을 기반으로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영상의 모티브

KOF98에서 장풍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많지만 지면장풍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6명입니다.
쿄, 이오리, 사이슈 - 어둠쫓기
어둠쫓기를 제외하면 나머지 지면 장풍은 아랑전설에서 온 장풍입니다. 
테리(RB) - 파워웨이브 //
  > 테리의 파이어킥은 KOF97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아랑전설RB에서 첫 등장한 필살기입니다.
죠(94) - 허리케인어퍼 
  > 94에서 사용가능했던 기술만 사용가능합니다.
  > UM에서는 RB를 베이스로 한 캐릭터로 바뀝니다.
루갈 - 열풍권 
  > 어둠 쫓기를 제외하면 모두 아랑전설의 캐릭터가 쓰던 장풍입니다.
  > 루갈의 열풍권은 기스의 열풍권이 원조입니다.

영상에서는 
- 장풍의 크기비교
 > 브라이언의 브라이언토네이도, 럭키의 럭키비전으로 피해지는 것으로 확인 각 캐릭터의 장풍 크기를 비교합니다.
- 장풍의 발동속도 
 > 각 캐릭터의 필살기의 시작동작을 동기화한 영상으로 어느 장풍의 가장 빠르게 발동되는가를 확인합니다.
- 장풍을 쏘고난 뒤에 후딜
 > 각 캐릭터가 장풍을 쏘고나서 뒤로걷기를 하는 순서로 후딜을 확인합니다.

의외로 루갈이 최악의 성능은 아닙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이오리 처럼 다른 캐릭터보다 장풍의 공격판정이 1프레임 빠르게 발생하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게시글 썸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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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의 초필살기 빅뱅태클은 캐릭터의 위치판정이 없어지는 몇 안 되는 초필살기 입니다.
 - 초필살기를 사용 중일때 브라이언의 위치판정이 없기 때문에 겹쳐지거나 관통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구석에서 상대방을 다운시키고 빅뱅태클을 깔아 뒀을 때 가드하는 방법은 어떤 식으로 다운 시켰느냐에 따라 약간 다른데
다운된 상황/어떤 방향으로 가드를 시도하느냐에 따라 나오는 결과를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 캐릭터의 x좌표가 근접한 순간,
방향을 입력하면 입력된 방향과 캐릭터가 움직이는 방향이 반대가 되는 특수상황이 있습니다. 
- 실전에서는 점프 공격으로 역가드를 노리는 상황에서 은근히 자주 발생합니다.
- 프레임단위로 입력하는 식으로는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빅뱅태클로도 이게 되는지는 아직 확인을 못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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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2002, 2003은 KOF98 만큼 익숙한 게임은 아니다 보니 간단하게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야마자키의 초필살기는 길로틴, 드릴이 유명한데 
KOF2002, 2003에서는 길로틴과 드릴 외에도 3가지의 초필살기가 있었습니다.
- 사실 초필살기의 연출을 재활용해서 만든 초필살기라서 새로운 연출은 하나 밖에 없다고 봐도 될 정도 입니다.

KOF2002에 있었던 
- 악몽... 그리고 광기라는 초필살기는
  칼로 공격하는 타격기로 시작해서 MAX드릴 1단계에서 막타를 빼고 강제로 드릴의 도발이 실행되는 초필살기 입니다.
  > 첫 공격 가불입니다. 
   >> 참고로 기본기 가드후 단순히 뒤로만 하면 야마자키가 달려오는 동안 가드가 해제됩니다.
  > 반격기로 반격이 안 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접근해서 공격하기 때문에 반격판정부분을 벗어나서 반격이 안 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참고로 반격기가 안 되는 타격이 있긴한데 치즈루의 분신공격 같은 특수한 타격이 있습니다. 
        쿄의 무식공격 중 불꽃 없이 여러번 때릴 때, 아테나의 피닉스팡애로우 막타를 뺀 나머지 공격이 이에 해당합니다.
- MAX2 초필살기 "...!!"
 > 무적잡기입니다.
   >> 단, 타격에 대해서만 무적판정이 있고 상대방이 잡기를 쓰면 잡히는 반쪽짜리 무적입니다. 
   >> 비슷한 무적잡기로 클락의 프랑켄슈타이너가 있습니다.
2002에서 새로 도입됐던 야마자키의 초필살기는 발동 후 암전이 나중에 발생하는데,
...!!의 경우 발동이 매우 느리기도 하고 암전을 보고 뛰어도 쉽게 피해집니다.

2003에서는 광권이라는 이름의 리더초필살기가 있었고
2002의 두 초필살기를 짜집기 해서 만든 초필살기로 악몽 그리고 광기의 도입부로 시작해서 "...!!"로 넘어갑니다.
다만 이 리더 초필살기는 접근 후 부딪힐 때 공격판정이 있고 그 순간이 가불입니다.

게시글 썸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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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의 대표 캐릭터 쿄를 상징하는 초필살기 대사치
- KOF2002에서는 대사치로도 장풍버그를 걸 수 있었습니다.
- KOF98에서는 쿄의 MAX로 걸 수 있는 특수한 버그가 있는데, 이는 영상 후반의 추천영상에 나오는 대사치 설명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KOF96 개최전 스토리를 보면
"누군가"가 대사치를 가볍게 파훼하고 쿄가 새로운 기술을 습득했다 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 "누군가"는 96의 보스 게니츠
- 새로운 기술은 97에서 정식으로 소개된 최종오의 무식

KOF 스토리에서 게니츠가 대사치를 쉽게 파훼했다라는 이야기는
게니츠의 강인함과 그가 부활시키려는 오로치의 강함을 간접적인 서술로 드러내기 위한 것이었겠지만 

KOF에서 대사치의 성능은 의외로? 만만한 성능을 갖고 있긴합니다.
※ 참고 영상의 상황들의 타이밍이 약간 까다롭습니다. 대사치의 공격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공격하는 게 쉽습니다.
    - 대사치 판정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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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네스츠편 (99 ~ 2001)에는 이스터에그가 있습니다.
방법은 정말 너무나도 간단하지만, 실전에서 볼 가능성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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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K는 게임속에 다양한 패러디와 말 장난을 넣어뒀습니다.
이번 영상은 제작진들이 KOF속에 넣어둔 이스터에그에 관한 영상입니다.

위의 영상은 아래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96,97이 연동되어있는 이스터에그
 2. 98에서 볼 수 있는 이스터에그
 3. 98UM에서 패러디한 이스터에그
 4. 2002에서 볼 수 있는 이스터에그
 5. KOFXIII에서 볼 수 있는 이스터에그 

94, 95 다이몬 이스터에그 + 버그
카스미와 류하쿠에 관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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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주배는 써 먹을 상황이라곤 도무지 찾을 수 없는 레오나의 그 필살기보다는 쓸만한 타이밍이 있긴한데
사실상 쓰지 않는 것이 좋은 이오리의 초필살기입니다.

팔주배를 맞게되면, 캐릭터가 굳어버리고 아주 조금씩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는데
맞은 사람이 얼마나 빠르게 방향/공격버튼을 입력했는가?에 따라 해제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축이 됩니다.

팔주배는 가드를 하더라도 데미지가 전혀 없으니 그냥 막아도 되지만
팔주배를 맞고나서 아무런 입력하지 않더라도 약간의 데미지도 없이 풀려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 영상은 그런 상황을 모아놓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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