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96은 KOF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MAX초필살기를 도입했습니다. - MAX초필살기는 아랑전설3의 잠재능력이라는 시스템이 개량 후 반영된 것입니다.
MAX초필살기는 초필살기의 강화형으로 쿄의 경우 MAX대사치는 일반 대사치와는 다르게 위 영상의 썸네일 처럼 몸이 불타오르는 연출이 추가가 되었고, 커맨드 입력후 버튼을 누르는 동안 동작을 유지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판정이 후속작의 판정과 다릅니다. - 공격 / 피격 판정 모두 다릅니다.
※ KOF96은 장풍과 관련된 성능이 대부분 너프가 되어있습니다. - 장풍 성능의 하향평준화로 인한 반사이익으로 쿄의 MAX대사치 성능이 이득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체판정 초필살기 영상에 달린 댓글입니다. 크리자리드는 KOF02UM에서 추가된 크리자리드 MAX2초필살기가 전체판정이자 절대판정입니다. - 절대판정 : 공격 범위에만 들어오면 무조건 맞습니다.
이 초필살기는 30히트이며, 공격을 할때마다 캐릭터를 위로 상승시킵니다. 화면바깥을 공격하는것이 가능하다면 어느 상황이든 30히트가 나와야합니다.
높게 떠오른 캐릭터를 MAX2초필살기로 맞추면 캐릭터가 화면바깥으로 떠오르게 되는데, 이때 상대캐릭터가 피격된 횟수는 30히트보다 감소하게 됩니다.
즉 크리자리드의 MAX2초필살기는 일정 높이 이상 올라가면 히트불가인데 타격으로 캐릭터를 띄우다가 타격불가 위치까지 캐릭터가 상승하면 캐릭터가 낙하, 다시 타격을 반복해서 30히트보다는 적어지게 됩니다.
첫번째 댓글은 "화면의바깥"이라는 표현의 애매함 때문에 생긴것 같습니다. - 일정 높이 이상을 공격할 수 없는데 그게 화면바깥입니다. - 캐릭터 도트그래픽과 피격판정의 영역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 캐릭터의 스프라이트보다 피격판정이 더 큰 경우가 있습니다.
두번째 댓글
버그에 정식명칭이 없지만, 그냥 어쩌다보니 다들 그렇게 부르는 이름은 있습니다. - 2p버그라고 부르는 상황은 일반적으로 굴러서 캐릭터 위치를 겹치게 만들면 2p에게 위치 선택권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 1p버그라고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긴한가?? 잘 모르겠습니다. > 영상에서 1p/2p,구석 그 어떤 것도 없다는걸 영상으로 보여드렸습니다.
KOF99~01은 오로치의 이야기가 끝나고 두 번째 이야기 "네스츠" 편이었습니다. 네스츠는 복제/유전자 조작등을 통해 세계를 정복하려던 조직으로
두 번째 스토리인 네스츠 편의 이야기를 간략히 스토리를 요약하면 네스츠의 실험용으로 사용된 K'가 조직으로 부터 탈출 후 네스츠를 무너뜨리는 이야기입니다.
네스츠소속이거나 소속이었던 캐릭터들 끼리 이겼을 때 나오는 전용 승리대사를 모아놓은 영상입니다. ------------------------------------------------------------------------------------------------------------------- KOF02는 KOF의 드림매치로 기본적으로는 스토리가 없지만 캐릭터의 표절문제로 네임리스라는 캐릭터를 새로 추가한 UM은 네임리스에 관련된 스토리를 새롭게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K9999 → 표절로 인한 캐릭터 변경 네임리스였는데
K9999는 후속작인 KOFXV에서 크로닌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해서 출현합니다. - 엔딩에서 크로닌을 앙헬이 K9999으로 부르는 것이 나옵니다.
KOF에는 왕장풍이라고도 부르는 장풍들이 있습니다. - 왕장풍 : 용호의권에서 처음 등장했던 커다란 장풍 "패왕상후권"
패왕상후권과 유사한 카이저웨이브나, 98야마자키의 배로갚기, 아테나의 크리스탈슛 등등 패왕상후권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갖는 장풍들의 탄속을 비교했습니다.
영상속에서는 되도록이면 장풍이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으로 이동하는 것을 구현하기 위해 타쿠마의 패왕지고권 처럼 장풍을 쏘기 전에 전진하는 상황을 보정하는 방법이 적용되었습니다. - 영상에서 이 보정방법이 일반적인 상황과 피격조건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검증해뒀습니다.
영상에서 확인된 장풍의 목록입니다. - 패왕(상후권/지고권) - 카이저웨이브/그래비티스매쉬 - 크리스탈슛 - 배로갚기 - MAX초화염선풍곤 : 초필살기는 화면 끝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교 대상에서 제외 - MAX스크류어퍼 : 초필살기는 화면 끝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교 대상에서 제외 - 에보니티어즈 : 일반장풍이지만 크기가 패왕상후권과 유사하기 때문에 비교대상에 포함
위 영상에서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확인을 했습니다. 1. 팀별로 가장 잘 밀어내는/밀려나는 캐릭터를 확인 2. 각 행별로 가장 잘 밀어내는/밀려나는 캐릭터 확인 3. 모든 캐릭터 중에서 가장 잘 밀어내는/밀려나는 캐릭터를 확인 해봤습니다. - 팀이 없는 에디트 캐릭터 신고, 루갈은 2명을 팀으로 해서 "부전승" 처럼 확인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이것이 캐릭터의 어떤 특성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사실 결과의 내용을 다른 방법으로 확인을 할려고 했는데 이 방법이 더 확실하게 눈으로 확인이 되는 듯 해서 방향성을 다르게 하여 결론을 구했습니다.
KOFXV에 김갑환이 참가하면서 공식홈페이지에 캐릭터 인터뷰가 공개됐는데 내용이 참 황당합니다.
김갑환은 아랑전설 출신 캐릭터이고 KOF는 아랑전설 vs 용호의권 + 기타 SNK 게임을 섞어서 시작한 게임이다보니 각각의 게임에서 스토리를 차용했습니다.
김갑환의 경우 아들이 둘 있다는 설정이 있고 엔딩에서 김갑환의 아들에 대한 내용이 가끔씩 직/간접적으로 언급이 됩니다.
KOF00에서는 최번개와 장거한을 스트라이커로 등록했을때 고를 수 있는 스트라이커 캐릭터로 참가를 했었습니다. 다만, KOF00의 스트라이커는 팬서비스로 출연한 것이다 보니 스토리와는 무관합니다. - KOF00의 스토리상 등장할 수 없었던 루갈, 게니츠, 오로치팀 등등이 스트라이커로 출현했던 이유입니다.
KOF00에 등장했던 김갑환의 아들 김동환과 김재훈은 아랑전설MOW의 성능을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입니다. MOW기준으로 김동환의 나이는 20세 김재훈의 나이는 19세, KOF95 이후로 김갑환의 나이는 30세 입니다. MOW에 김갑환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연하지는 않지만, 다른 아랑전설 시리즈에서의 나이와 테리의 나이를 기준으로 MOW 당시 김갑환의 나이는 41세인 것으로 계산이 됩니다.
MOW의 나이를 기반으로 KOF에서 김갑환의 아들들의 나이를 역산하면 각각 8, 9 살 입니다. - 8,9 살이 참가할 나이가 됐다니 김갑환은 제정신인가...?
참고로 KOF세계관은 아랑전설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긴 하지만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아랑전설에서는 사망한 캐릭터들이 KOF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살아서 등장하는 이유이기도합니다. - 이런 캐릭터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사우스타운의 지배자기스가 있습니다. KOF세계관과 아랑전설, 용호의권에서의 나이차가 서로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KOF에 김갑환의 아들이 참가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1. 드림매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KOFXIV부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가한 아랑전설 캐릭터 락 하워드는 두 번째 드림매치였던 KOF02에서 테리와 함께 등장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참가 캐릭터로써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상당히 어린나이의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드림매치는 스토리와 관계가 없기 때문에 죽었던 캐릭터도 참가를 해도 모순이라고 따지지 않으니 나이차이도 대충 얼버무리고 참가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착각을 했습니다. 락이 KOF01부터 나왔었네요
2. 딱히 좋은 스토리는 아니지만 KOFXIV 때문에 가능해진 다른 세계로부터 참가 SNK히로인즈에서 KOFXIV의 이세계팀 나코루루, 러브하트, 무이무이의 참가이야기가 나오는데 나코루루가 다른세계에 있던 두 사람을 KOF세계관으로 데려옵니다... 누군가가 두 사람을 데려왔다 라는 식으로 다른 세계관의 김동환/김재훈을 데려오면 인터뷰처럼 팀을 만들 수 있긴합니다.
3. 미친척하고 최연소 캐릭터로 KOF 참가 KOF에 이미 중학생(14세) 캐릭터는 있었습니다. 연령을 더 낮춰서 초등학생이 참가를 해본다고 생각해봅시다.